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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동무 이야기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지낸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일상 및 프로그램 후기 등)

제목 [길위의인문학] 1기 탐방
작성일자 2020-10-28
 



 
 

길 위의 인문학  전환, 지속가능한 삶으로 가는 길!
[보다] 1기 탐방 - 다함께 모모의 정원으로!


 
이정호·강수희 강사님과 함께했던 1기 강좌가 끝난 후,
1기 멤버들과 함께 모모의 정원으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양산 덕계에 위치한 모모의 정원은 이정호 강사님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 꾸려가는 텃밭입니다.
텃밭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다양한 활동과 텃밭 가꾸기를 함께 하고 있다고 해요.

1기 탐방일이었던 9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모모의 정원에 모인 1기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는 모모의 정원을 둘러봤어요.
해가 내리쬐는 따사로운 가을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D







채상병 선생님께서 모모의 정원 곳곳을 자세히 소개해주셨답니다.





텃밭 구경을 마친 후엔 둘러앉아 전환하는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마침 ‘텃밭 친구들’ 모임날이라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읽고 발제하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1인 분씩 챙겨온 쌀로 가마솥에 밥을 짓고, 한 가지씩 챙겨온 반찬들을 모으니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로 점심상이 꾸려졌어요~



모으니 푸짐해진 반찬들을 조금씩 덜어와 배불리 점심을 먹었어요.
식사 후엔, 이정호 강사님 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목장도 구경하고, 산양유와 차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1기 강좌를 함께했던 강수희 강사님도 합류!

강사님께서 직접 키우고 말리고 블렌딩하신

맛있는 허브차와 직접 구운 빵을 나눠주셨답니다.

1기 강좌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오늘 탐방을 통해 느낀 것들을 소소하게 나누다 보니

금세 시간이 흘렀어요.






말로만 듣던 모모의 정원에 직접 와 보게 되어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눈도 입도 마음도 즐거웠던 1기 탐방이 무사히 끝났어요~


 

참가자 소감

한 주에 한 번씩, 살던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 하던 다른 흐름과 삶을 이야기 나누고,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생각으로 멈추지 않고, 지금 내 자리에서 실제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할지.

한 걸음 한 걸음 행동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삶, 좋은 생각들을 호수 위 돌멩이 퐁당! 후 퍼져나가는 물겱무늬처럼,

자연스럽게 번져나가는 것 같아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책과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쌀 한톨의 소중함과 고마움,

농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배워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업이 생활 속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프로그램들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이전과 다른 새로운 일상이 우리에게 찾아왔음을 얘기했는데

그 변화의 지점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만나게 되었다.

강사님들의 삶, 함께 나눈 책들을 통해 그 삶의 울림을 내 삶 속에서

먼저 작은 변화로 일으켜야 함을 도전받았다.

생각만 하지 않고 살아내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새기며 변화를 기대한다.

좋은 강의, 만남, 삶을 전해주어 고마워요!!

극단적 소비지향의 사회가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 것 아닐까 라는 질문과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해보는 요즘인 것 같다.

다양한 지향점이 있을 텐데 도시의 삶을 극복하는 방법이 자연농, 귀농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좋은 기회였다.

다만 귀농, 농사, 땅, 흙, 자연 어쩌면 이것조차 도식화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다.

인간의 욕망이 투영된 문명사회를 부정하는 것, 그것밖에 없는 것일까 질문이 남네.

코로나로 전세계인들이 고통받는 시대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내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는 게 옳은지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프로그램이었지만,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수희 선생님, 정호 선생님 너무나 멋진 사람들과 함께

대화나눌 수 있었고, 삶을 '전환'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갔습니다.

돌이켜보니 모든 만남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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