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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동무 이야기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지낸 이야기를 알려드립니다.
(일상 및 프로그램 후기 등)

제목 [2022 길위의인문학] 사박사박 도시 걷기(1)
작성일자 2022-11-04
 





 



 
 1회차

산복도로 녹색벨트 '씽씽로드'를 걷다


 

*좋은 길의 5가지 조건!

숲길 / 흙길 / 정취 /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같이 걷는 사람이 좋아야 한다!


 

오늘부터 한 달에 한 번

박창희 선생님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같이 이야기하고 소통하며 걷기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망양로 위 '씽씽로드'에서 만난 부산학

(예술부산 2022.7 '박창희 길 이야기' 칼럼 중에서)


 

망양로(바다를 바라보는 길)

부산진구 범천동 범곡교차로 ~ 서구 서대신사거리

동구를 중심으로 서구와 부산진구를 연결하고 산자락 주거지와 도심을 잇는 길


 

산복도로(山腹道路)

산의 복부, 즉 산중턱을 지나는 도로


 

산복도로의 중추도로인 망양로의 역할

한국전쟁 시절의 피란민들, 이후 농촌에서 도시로 흘러들어온 사람들이

산복도로 일대에 루핑집 또는 판잣집을 짓고 살았는데,

그 숨막히는 삶과 고난의 길들이 산복도로, 곧 망양로.

눈물과 애환이 서린 길이다.


 

해가 뜨고 별이 속삭이는 길

"작가 최해군 선생은 부산 사람의 특성을 '정(情)'과 '화통함'으로 풀어낸 바 있다.

옆집과 처마를 나란히 하고 윗집 아랫집이 이마와 바닥을 맞대고 사는 산복도로야말로

가장 부산답고 정다운 지역이라는 얘기다.

앞집 옥상이 우리집 마당이고, 우리집 옥상이 도로변의 주차장이다.

망양로 곳곳에 만들어진 옥상 주차장과 하늘정원, 그리고 형형색색의 물탱크는

산복도로 지형이 빚은 도시예술품이다."


 

구봉산과 수정산. 산을 연결하는 절묘한!

산과 망양로 사이에 길, 씽씽로드


 

노래하듯이 걷는다'의 의미인 '씽씽(sing sing) 로드'

헤매기도 하고, 다시 돌아가기도 하면서
도시의 공간에서 골목골목 미로 속을 재미있게 걸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화명역에서 기차타고 부산역으로

부산역에서 택시타고 금수사 앞으로

사박사박

사(랑스런) 박(창희와)

사박사박 걷기가 시작됨


 




금수사


 





씽씽로드 산복도로

골목길과 숲길


 


 





초량천 숲체험장


 




아란야사


 





성북시장 웹툰거리

제일반점





동구만화체험관


 





'카페보리'에서 소감나누기


 


  참여자 후기


처음 와본 길, 땀 흘리면서 걸었지만

사이사이 텃밭과 흙길이 너무 좋았다.

길을 잃기도 하고 헤매기도 하면서 재미를 찾았고

모르기 때문에 호기심이 자극되었다.

길을 잃어야만 발견할 수 있는 기쁨이 아닐까?!


 

길은 다 통해있다.

찰나의 느낌, 마주치는 의외의 순간과 풍경이

짜릿한 영감으로 접목될 때

길에서 얻는 즐거움이 크다.


 

길이니까 막힐 수도 있고, 통할 수도 있는 것!

혼자가다가 길을 잃은 거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예측하지 않은 길을 만나서 마주하는 반응들이 재미있었고

서로가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


 

시행착오. trial&eroor

길에서 배우는 것들!


 

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들,

얼음땡처럼 멈춰있는 마을 같았다.

매일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다시 오고 싶은데 혼자서는 길을 잘 모르겠다.

이정표가 친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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