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쥐의 해!
쥐는 십이지의 첫 자리를 차지하는 동물로,
방위의 신이자 시간의 신이래요.
예로부터 우리 문화에 깊숙이 자리해온 쥐는
번식력이 강해 재물, 다산,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이었고,
영민하고 민첩한 동물로 알려져
위험을 예측하는 지혜와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근면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올해는 특히 흰색을 상징하는 천간 ‘경(庚)’과
12간지의 첫번째 동물인 쥐, ‘자(子)’가 만난 ‘흰 쥐띠의 해’라고 해요.

맨발동무도서관에서는 2020년 첫 번째 작은전시회로,
서가 속에 있는 다양한 쥐들을 불러모았어요.
프레드릭, 아모스, 아나톨, 랄프, 트루블로프, 쥐돌이...
책 속에 등장하는 쥐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겨울방학 깜짝 미술시간 <쥐돌이는 화가>

(아래 링크 클릭)

http://bitly.kr/lEoAEd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