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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동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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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2 17:29
[역사기행] 광주 5.18 역사기행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20181109
 글쓴이 : 맨발동무
조회 : 96  
5.18이라는 주제로 1년동안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맨발동무도서관의 <역사책 읽기>모임과 함께 5.18역사기행을 떠났습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풀빛출판사/ 홍세화외 엮음
를 함께 읽고 11월 8일에 함께모여 신은제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1월 9일 아침8시 광주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광주하면 맨처음 떠오르는 곳 망월동 묘지에 도착해서 선생님의 설명을 잠깐 듣고
묘지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5.18 광주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은 지금은 망월동묘지에 계시지는 않고, 신묘역으로
모두 이장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광주출신의 민주열사들이 고이 잠들어 계십니다.
술병이 놓여있는 무덤에 술잔을 가득채워 드립니다.
사연없는, 슬픔없는 무덤이 하나도 없는 망월동의 가을을 그렇게 지켜봅니다.





5.18의 민주열사들이 모두 잠들어있는 신묘역에 모여 당시 광주를 그려봅니다.
선생님의 담담한 설명만으로도 그날의 광주는 잔인하고 막막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총과 무기로 무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절도등의 사건이 단 한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광주의 힘이자 시민들의 정의이자, 애국심이였다고 선생님이 알려주십니다.
희망은 늘 민중속에서 피어납니다.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
 


 5.18의 끝,
 광주의 시작,
 전남도청의 처절했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모든 것을 지켜봤을 도청앞 은행나무는 올가을에도 그 기억을 노랗게 피워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소는 가을이 깊어가는 운주사였습니다.
 너무나 이상한 형태의 가람배치,
 설명할 수 없는 탑의 모양, 무늬
 운주사는 참 재미있고 신비로운 곳이였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황석영은 운주사를 민중들이 꿈꾸던 유토피아로 그려놓았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해 주십니다. 

<민중의 저항과 꿈> 이라는 주제로 떠난 광주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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